현대차는 작년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최근 강세기조를 유지했다. 실제 현대차는 하루전 시장의 기대 이상으로 호전된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해 이날도 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4일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15.2% 증가한 8조736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07.5%나 급증한 6365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의 컨센서스(4811억원)는 물론이고, 증권사중 가장 높은 금액을 추정한 우리투자증권의 추정치(5350억원)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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