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8월 2~4일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화서휴게소(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등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을 마친 고객은 비치 타월을, 현장 온라인 설문조사까지 완료한 고객은 차량용 햇빛 가리개 우산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아이온 에보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 X’, ‘다이나프로 HPX’ 등 한국타이어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에 나선다. 기간은 오는 8월 2~4일이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