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셀레뷰팝 틴트 5종’과 ‘마녀공장 클렌징 3종’ 등 가성비 높은 뷰티 아이템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봄을 앞두고 나들이를 떠나거나 외출하는 고객을 위해 가까운 점포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셀레뷰팝 틴트 5종은 세븐일레븐과 유명 화장품브랜드 SNP이 공동 연구해 개발한 상품으로 우수한 발색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체리레드’, ‘리얼레드토마토’, ‘베리핑크’, ‘와인플럼’, ‘오렌지’ 5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녀공장 클렌징 3종은 퓨어클렌징 오일(100ml, 퓨어딥클렌징폼(100ml), 퓨어딥클렌징티슈(10매입)로 구성됐다. 우수한 세정력으로 ‘코덕(코스메틱 덕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이번 상품은 세븐일레븐 단독으로 선보이는 소용량으로 여행용이나 가방 안에 휴대하기가 좋다.
김현정 세븐일레븐 뷰티담당 MD는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 색조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상품을 개발했다”며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