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린마을 전용 막걸리잔’(2만 2000원)은 온도에 따라 잔에 프린트된 그림의 색이 변하는 변온잔이다. 길고 좁은 크리스탈 유리잔의 겉면에는 사계절의 특징을 담은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았다.
평상시에는 하얀색으로 보이지만 시원한 상태의 막걸리를 따르면 ‘지금이야, 짠!’이라는 문구와 함께 색이 드러난다. 총 2개의 잔으로 구성했으며, 검정색 박스에 포장된다.
‘느린마을 막걸리 1L’를 3병(1만 2330원), 5병(1만 7910원), 15병(4만 8510원) 묶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옥션 페이지 상단에서 ‘여가로운 옥션생활’ 프로모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옥 옥션 마케팅팀 팀장은 “가볍게 홈술을 즐기더라도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 한정판 막걸리잔을 펀딩 형태로 선보인다”며 “배상면주가와의 협업을 통해 옥션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만큼 홈술족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