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팔도가 ‘팔도비빔면’ 출시 37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누구나 아는 이 맛! 누구나 사면 당첨 100%’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며, 참여만 해도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팔도비빔면 출시 37주년 기념 이벤트 이미지(사진=팔도) |
|
이번 이벤트는 5입 번들 제품 구매 시 참여할 수 있다. 제품 유통기한 뒷면에 숨겨진 행운번호를 찾은 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1등 37명에게는 100만 원 기프트카드가 주어진다. 기프트카드 외에도 △다이슨 에어랩(10명)△에어팟 프로(10명)△발뮤다 토스터기(10명)△드롱기 에어프라이(10명)△프레딧 콜드브루 아메리카노(3만명)△잇츠온 반숙란(3만명)을 준비했다. 당첨자를 제외한 전원에게 프레딧 10%할인 쿠폰을 제공 한다.
사회관게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난 000은 못해도 팔도비빔면은 자신 있지’라는 슬로건의 000을 댓글로 기재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다. 3개월간 총 1137명에게 ‘팔도비빔면세트’와 ‘팔도비빔면꿀조합세트’를 선물한다. 공식 SNS에서 참여방식을 공개하고 당첨자를 발표한다.
김준용 팔도비빔면 브랜드매니저는 “오랫동안 사랑해준 소비자를 위해 풍성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안전, 소비자 중심 마케팅활동을 이어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