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방과후수업'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 29명으로 늘어

  • 등록 2021-04-10 오후 2:39:26

    수정 2021-04-10 오후 2:39:2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전북 전주시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관련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전북지역 4개 초등학교가 관련됐으며 지표 환자를 포함한 교사 3명과 학생 18명, 가족 5명과 지인 1명, 학원과 관련해 2명이 확진됐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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