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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자회사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를 통해 동부산관광단지 내 4구역의 골프장 운영과 리조트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골프빌리지는 올해 1분기 첫 분양수익 25억원이 인식됐고 분양이 진행됨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골프장의 경우 2014년 완공 후 운영 중이며 1분기 기준 약 17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
올해 매출액은 2471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5%, 7823.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골프빌리지 분양수익 반영과 운영수익 반영이 본격 시작되는 내년 실적 감안 시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적극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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