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솔루에타(154040)의 주가가 전도성 복합테이프 공급 증가로 1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오전 9시7분 현재 솔루에타는 전일대비 1.44%(400원) 오른 2만 8250원에 거래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솔루에타에 대해 전도성 복합테이프 공급 증가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66.3%, 85.7% 늘어난 286억원, 71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59.2%, 120.6% 늘어난 1000억 2600만원, 233억 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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