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카페 드롭탑이 프리미엄 RTD 커피 6종을 17일 출시했다. 커피음료 6종은 드롭탑과 업무제휴를 맺은 광동제약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카페 드롭탑 RTD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모카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전세계 생산량의 2%에 불과한 최고급 브라질 스페셜티가 블랜딩 돼 다크초콜릿의 단맛과, 와인의 신맛, 묵직한 바디감과 더불어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는 일반 캔과 NB캔(New Bottle)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일반 캔은 1000원(200㎖), NB캔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2000원(275㎖), ‘카페라떼’ 2200원(275㎖)이다.
또한, 병으로 출시된 ‘카라멜 마끼아또’와 ‘카페모카는 각 2000원(250㎖)이다.
김형욱 카페 드롭탑 본부장은 “커피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커피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드롭탑 RTD제품으로 이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드롭탑 원두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