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벨기에 블랑켄베르케 해변에서 세계 최고의 모래 조각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 벨기에 블랑켄베르케 해변에서 열린 세계 모래 조각 축제[벨기에·신화사=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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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 40명의 모래 조각 아티스트들이 참가했으며 대략 1만톤이 넘는 모래가 사용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모래 축제는 `동화 속 세계`를 주제로 그림 형제, 월트디즈니, 찰스디킨스의 소설과 만화에 등장하는 성과 마을,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이달 말까지 전시되는 모래 조각 축제는 전 세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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