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태영을 적정주가 3만6000~4만원에 매수 추천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1일 서울방송의 1대주주인
태영은 유
동성이 뛰어나고 하수처리시설 공사에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편 우량한 비등록 기업주식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며 매수 추천했다.
태영은 재무구조가 우수한 중형 건설업체로 업계에서 최고의 수익가치 창출하는 기업이라는 설명. 특히 대그룹 계열사가 아니면서도 회사채 신용등급이 A-로 상장 건설업체 중 두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자금조성 및 차입에서 타사보다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우량한 Pre-KOSDAQ종목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어 향후 투자가치가 높으며 우량한 관계사로 인해 연결재무제표 작성시 플러스 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다. 올 매출액은 5099억원, 영업이익 444억원이 예상되며,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28.6%가 증가한 911억원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