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광고 모델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홍보대행사 팀장으로 열연한 배우 김다미가 맡았다. 잡코리아는 김다미의 자기 주도적인 캐릭터, 적극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취업 준비생들의 멘토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자사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취업의 방법을 바꾸다’를 슬로건으로 내 건 이번 광고는 △‘선배 전화’ 편 △‘카더라 정보’ 편 △‘인터넷 기웃기웃’ 편 등 총 3편으로 제작됐다. 채용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고충을 겪는 MZ세대 취업 준비생들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잡코리아 퓨처랩’을 제시한다.
한편, 잡코리아는 올해 새 비전으로 ‘AI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선포했다. 먼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접목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매칭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시너지를 통해 토털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구축해 구직 기회 제공은 물론, 커리어 향상 교육까지 아우르는 ‘행복한 커리어 여정의 동반자’로 성장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