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000210)은 지난 8일 개관한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1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개관 2시간여를 앞둔 이른 아침부터 주택전시관 앞은 긴 대기 줄이 형성됐다. 내부에는 모형도를 살펴보는 사람들과 상담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세대평면 내부를 꼼꼼히 살펴본 방문객들은 상담석에서 까다로워진 청약자격, 대출조건, 청약방법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지역 일대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여서 기대감과 관심이 집중되었던 만큼 수요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풍부한 주거인프라 형성 등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도산공원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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