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일부 섹터가 시장을 견인할 때에는 그 섹터 군의 이슈에 따라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에 여전히 증시 전체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최근 조선주가 바닥권에서 반등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삼성중공업(010140)이 대규모 수주계약을 연속적으로 따내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덩달아 다른 대형 조선주들도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해운업의 회복이 선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선주의 수주는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조선주가 추세적인 반등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특징적으로는 모바일 게임주의 반등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대장주로 분류되는 컴투스(078340)와 게임빌(063080)이 일제히 급등했는데, 유럽법인 설립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 부문의 신규게임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는 부분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그동안 다소 지루한 흐름을 보였던 선데이토즈(123420) 역시 하반기 5개 내외의 신규게임 출시 기대감에 강한 반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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