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우, 정용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7일 “마이크론의 주가하락 요인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둔화로 인한 것이 아니라 개별 기업의 이슈”라며 “마이크론의 D램 신규 노드 전환이 난항을 겪고 있어 향후 출하량 증가폭이 시장 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애플 아이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에서 향후 마이크론 비중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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