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의 박기석 사장, 마츠오 마사히코 메이지세이카파마 사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건설하는 바이오시밀러 공장은 기존의 바이오 의약품 공장과는 달리 투자비를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건설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에 따라‘허셉틴’에 이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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