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끓여 주는 ‘앵그리꼬꼬면’ 맛볼까?

  • 등록 2012-08-14 오전 9:45:22

    수정 2012-08-14 오전 9:45:2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팔도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팔도 본사에서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 점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고객 10팀(40여명)에게는 이경규씨가 직접 끓여 주는 ‘앵그리꼬꼬면’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경규씨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팔도 홈페이지(www.paldofood.co.kr) 내 ‘앵그리꼬꼬면 점심초대’ 이벤트 페이지에 참석하고 싶은 사연을 남기면 되며 최대 4명까지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당첨자는 23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한편, 지난 8일 출시한 ‘앵그리꼬꼬면’은 ‘꼬꼬면’ 출시 1주년을 맞아 빨간국물 라면으로 선보인 후속제품으로 하늘초 고추를 사용하고, 사골엑기스와 닭 육수를 최적의 비율로 맞춰 화끈한 매운 맛과 담백한 국물 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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