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포스코의 인도 오리사주(州)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인도 환경부의 승인을 받았다"며 "이는 포스코의 인도 진출 계획에 있어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승인 가능성은 최근 몇 주간 잘 알려져왔다"며 "조건부 승인인 만큼 실제 액션이 진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6000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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