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군입대를 한 임요환 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로 지목받고 있는 이윤열(사진)은 연봉 2억원을 받는 국내 최고 선수로써, 국내 어느 스타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상세히 소개됐다.
팬택(025930)계열에 따르면, 이번에 팬택EX 프로게임단을 보도한 홍콩 언론은 오리엔탈 데일리 뉴스(Oriental Daily News), 밍 파오 데일리 뉴스(Ming Pao Daily News), 애플 데일리(Apple Daily) 등 모두 10여 곳.
팬택계열 관계자는 "이들 매체들은 이윤열 선수가 한국 게임계의 대표적 인물이자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22세의 나이에 2억원의 연봉을 받고 20만명의 팬클럽 회원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의 게임스타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