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포이보스(038810)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자사 소속 가수 SG워너비와 엠투엠(MTOM), 바이브와 김종국 등이 참여하는 `빅4 콘서트`(부제:Christmas In My Dream)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포이보스는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디지털 싱글 앨범도 제작한다.
포이보스는 "회사는 공연 및 음반 등 총괄 기획을 담당하고 있고 공연부분은 KTF, 디지털 싱글앨범 부분은 다날과 맥스MP3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