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첫 번째와 열다섯 번째로 예약한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그랜드 오픈 환영 세레모니’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첫 번째와 열다섯 번째로 예약한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그랜드 오픈 환영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사진=호텔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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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런칭하는 신라스테이 플러스의 첫 번째 오픈이자, 신라스테이의 15번째 지점인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오픈을 기념하고자 1번째, 15번째로 예약한 고객을 초청해 객실과 조식을 제공하고, 침대와 프리미엄 침구 세트, 타월 등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이호테우의 상징인 말 등대와 해변이 담긴 마그넷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첫 달인 5월에는 매일 ‘럭키 드로우’를 실시한다. 체크인 시 고객은 응모권을 전달받게 되고, 저녁 9시에 1층 프런트 데스크 앞에서 추첨이 진행된다. 115가 적힌 볼을 뽑은 고객에게는 객실 요금이 지원되고, 1과 15가 적힌 볼을 뽑으면 조식 2인 또는 웨이브리스 5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고객들이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특징을 살려 호텔 내 스팟 투어도 진행한다. 호텔 내 지정 스팟 10곳을 찾아 사진 촬영 후 프런트에 인증하면 이호테우 등대가 디자인된 가방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16일 그랜드 오픈한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처음 선보인 레저형 호텔로 △입지와 어우러지는 개성 있는 호텔 디자인 △레저와 휴양에 특화된 객실 △아웃도어 풀 △WAVELESS (별동 카페) 등 다양한 휴식 및 레저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