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일 간 대통령특사로서 카메룬과 세네갈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와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4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 발대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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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차관은 먼저 오는 6월 4~5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을 요청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카메룬 및 한-세네갈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이달 15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