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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쿡과 ‘승우아빠’가 협업해 우선 선보이는 차별화 간편식 메뉴는 △마이야르 커피소스 바베큐 폭립(1만5900원) △마이야르 쯔란 갈비양념 큐브 스테이크(2만900원) △마이야르 칠리 콘 카르네 파스타(1만1900원) 등 마이야르 3종이다.
마이야르 3종 모두 ‘승우아빠’ 유튜브 콘텐츠에서 인기를 끈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로, 실제 간편식 상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특급 호텔 셰프 출신의 심플리쿡 연구원과 ‘승우아빠’가 4개월 이상 공동 개발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마이야르 쯔란 갈비양념 큐브 스테이크’는 달콤한 갈비 양념에 중국 향신료로 널리 알려진 쯔란을 넣어 익숙한 맛과 이국적인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한 입 크기로 두툼하게 썰어 낸 부채살과 양파, 버섯, 파프리카 등 신선한 채소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오는 7일, 마이야르 3종 메뉴는 GS프레시몰, GS샵 등 GS리테일의 온라인 플랫폼과 ‘승우아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 론칭한다. 이후 GS25,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확대 전개될 계획이다.
곽문근 GS리테일 심플리쿡 브랜드팀 매니저는 “3040세대인 기존 핵심 고객층을 20대 고객까지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MZ세대 팬덤을 보유한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와의 콜래보를 추진하게 됐다”며 “마이야르 3종에 이어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간편식 라인업을 준비하는 등 트렌드와 판매 채널에 걸맞는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