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해태아이스크림은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타입의 신제품 디저트 케이크를 9월 초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제공=해태아이스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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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디저트 케이크는 냉동디저트 타입으로 제조 후 급속 냉동하여 제품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린 제품으로 해태아이스크림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총 4종으로 선보이는 디저트 케이크는 해태아이스크림의 대표 브랜드인 ‘마루 브랜드’를 활용한 시리즈로 원물의 식감을 살린 호두마루, 체리마루 컨셉의 조각 무스케이크 2종과 초코마루, 녹차마루 컨셉의 컵 티라미수 케이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티라미수 케이크는 정통 이탈리안 티라미수 레시피를 사용하여 마스카포네 치즈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티라미수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품질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문화의 확대 속에서 개인 맞춤형 디저트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소비자가 보다 가까운 곳에서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디저트 케이크의 출시로 새로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일 해태아이스크림 디저트 케이크는 수도권 내 아이스크림 전문 할인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