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KCC글라스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자원봉사문화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KCC글라스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해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자원봉사문화는 1997년 창립한 이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해온 단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한국자원봉사문화와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에게 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기업시민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