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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삼겹살(100g)을 1900원에서 도매가보다 저렴한 920원으로 50% 이상 가격을 낮췄으며, 한우 등심도 기존 8500원(1등급, 100g기준)에서 5100원으로 40% 가량 낮췄다.
모둠 참치회는 기존대비 반값 수준인 1만9800원(1팩, 500g)에, 일판란(30구, 대란)은 기존가격 대비 39% 가격을 낮춘 3680원, 자반고등어(국내산)도 연중 최저가격인 1780원(소 사이즈)·3980원(대 사이즈)에 판매한다.
가공 식품도 알뜰하게 선보인다. 맥심 모카·화이트골드(250입)은 연중 최저가인 2만8800원에 50입 추가 패키지를 증정한다. 동원 참치캔은 기존 상품군 대비 38% 저렴한 1만1880원(135g*8입)에, 오리온 초코파이는 기존대비 19% 저렴한 6080원(24입)에 22주년 기획팩을 구성했다.
이마트 자체 패션브랜드 데이즈는 겨울을 앞두고 아우터 가격을 낮췄다. 여성 대표 아우터인 웰론 코드·점퍼와 활동성을 높인 남성 신슐레이트 자켓·3M베스트 모두 기존 판매가에서 1만원을 할인한 5만9900원·3만9900원과 4만9900원·2만9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9일부터 일주일간 대란 (1등급/15개입)을 기존 판매가 3700원에서 94% 할인된 220원에, 다음달 5~11일에는 이마트 순수한 미용티슈(260매*3입)를 기존 3980원에서 95% 할인해 220원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지난 22년간 이마트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가 가진 유통 역량을 총 동원해 주요 생필품 물가를 낮춰 내수경기 회복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