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마에스트로는 SW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 과정중 하나로 2010년부터 시작해 4기까지 400명이 연수를 받았다. 학력과 경력을 초월해 SW 역량, 창의력, 열정을 검증받은 연수생을 대상으로 SW 분야 최고전문가가 도제식 멘토링을 실시하는게 특징이다.
이번 제5기 연수생은 지난 4월 모집공고 이후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100명을 모집한 이번 선발에서 역대 최대인 674명이 지원해 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최연소인 선린고등학교 1학년 강의정(16)양이 여자대표로, 성균관대 강성현(24)군이 남자대표로 발대식에서 연수생 임명장을 받았다.
향후 연수생들은 1년 3개월 동안 서바이벌 방식의 3단계 심화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1단계 과정을 통과한 40명을 선발해 2단계 훈련을 실시하고, 2단계를 통과한 10명을 대상으로 3단계 훈련을 실시한 후 최종 심사를 통해 10명 이내의 연수생이 SW 마에스트로” 인증자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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