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일산업,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上'

  • 등록 2014-02-19 오전 9:05:51

    수정 2014-02-19 오전 9:05:51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지분 경쟁 이슈가 불거진 신일산업(00270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일비 14.94% 오른 1477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장 마감 후 황귀남씨는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해 신일산업 주식 11.27%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경영 참여다.

현재 신일산업의 최대주주인 김영 회장의 지분율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8.40%에 불과하다. 김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워런트 물량을 합쳐도 12.78%에 불과한 상황.

이렇자 일각에서는 신일산업이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신일산업, 강세..개인투자자 경영참여 선언
☞[특징주]신일산업, 실적개선 소식에 사흘째 강세
☞신일산업, 작년 영업익 68.9억…전년비 148.4%↑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