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10.28~11.1) 동안 이라이콤 주가는 13.1% 상승했다. 1일 한 때 2만600원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태블릿용 백라이트유닛(BLU) 수요 증가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가 태블릿PC 판매량을 두배 늘린다고 발표했다”며 “이라이콤은 태블릿PC용 BLU에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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