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티씨바이오, 조루치료제 시판허가..'최고가'

  • 등록 2013-03-22 오전 9:23:23

    수정 2013-03-22 오전 9:23:23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씨티씨바이오(060590)가 나흘째 오르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루증치료제의 시판 허가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일보다 4.14% 오른 3만1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씨티씨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조루증치료제 ‘칸데시아정’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릴리지’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출시되는 먹는 조루치료제다.

회사에 따르면 칸데시아는 우울증치료제로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염산염’을 임상시험을 통해 조루치료 효능을 인정받고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았다.

전홍렬 씨티씨바이오 연구소장은 “조루치료제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5조원 이상으로 전망된다”면서 “해외시장은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계약한 국가의 업체들이 조루치료제의 판권도 원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씨티씨바이오, 조루치료제 '칸데시아' 허가
☞짝퉁 몰아낸 '비아그라 복제약', 시장판도 바꿨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