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 고정프로그램 '클럽W' 첫선

  • 등록 2013-03-21 오전 9:06:29

    수정 2013-03-21 오전 9:06:29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고정프로그램 ‘클럽W’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매 방송때마다 직접 출연해 패션과 코디 노하우 등 다양한 조언을 제공한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10시40분으로 잡혀있다. 현대홈쇼핑은 ‘아베크롬비 후드티셔츠’(9만 9000원)와 ‘캔디스 오픈토 부띠 슈즈’(12만 8000원), ‘셀린느 선글라스’(17만8000원), ‘피에르가르뎅 컬러팝 여행가방’(14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한광범 현대홈쇼핑 미용잡화팀장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수입 브랜드 상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된 고정프로그램”이라며 “좋은 품질의 상품 뿐 아니라 세련된 방송 구성을 선보이는 등 고품질 홈쇼핑 방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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