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직원들에게 교육과 실습으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을 가르치고 있다”며 “생산 시점에 필요한 완벽한 준비를 위해 설비 정비와 보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레고리 프리드먼 미국 에너지부 감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감사보고서를 내고 미국 정부가 1억5000만 달러를 지원한 LG화학 미시간 공장 직원들이 방치돼 있다며 LG화학에 대한 지원이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미시간주 공장 가동 시점에 대해서는 “예상되는 수요와 시장에 대해 주도 면밀한 평가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화학 "올해 자동차용 전지 투자 계획 없다"
☞LG화학, 新사업 추진 "쉽지 않네"
☞박진수 LG화학 사장 "백척간두 위기, 고부가제품으로 극복"
☞LG화학 여수 NCC공장, 美서 '에너지 부문 세계 1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