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개원 24일만에 원구성 협상 최종 타결

  • 등록 2012-06-29 오전 9:31:36

    수정 2012-06-29 오전 9:31:36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여야는 개원 24일 만인 29일 원 구성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 수석 부대표와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 수석 부대표는 이날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협상을 거쳐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양측은 막판 쟁점이었던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특검과 관련 7월 23일까지 관련 법안을 통과하기로 했다.

또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는 실시하되 국정조사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다.

아울러 언론사 파업 청문회는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최하기로 노력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