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00선 등락..외국인 11일째 순매수

  • 등록 2009-09-18 오전 9:14:33

    수정 2009-09-18 오전 9:14:33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코스피 지수가 1700선을 넘나들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최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부담으로 약보합에 그쳤지만 국내 증시는 이보다는 탄력있는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03포인트, 0.30% 오른 1700.5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1일 연속 매수에 나서고 있다. 현재 550억원 순매수로 집계된다. 개인도 84억원어치 순매수하며 동반 매수중이다.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580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시총 상위주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가 보합을 기록하는 가운데 현대차(005380), 신한지주(055550), 한국전력(015760), 현대중공업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포스코, LG전자, LG화학 등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를 비롯해 유통,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창고업, 통신업 등이 강세다. 반면 전기전자, 증권, 보험, 의약품 음식료, 섬유 의복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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