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다양한 사업군으로 불황 극복-대우

  • 등록 2009-05-08 오전 9:11:02

    수정 2009-05-08 오전 9:11:02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대우증권은 8일 신성델타테크(065350)에 대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블황을 극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규선 대우증권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의 세탁기와 에어컨, 하반기 모델 교체가 예상되고 있는 르노삼성 자동차의 내외장·엔진 부품, LG핸드폰의 윈도우 부품과 LG디스플레이의 BLU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LG전자의 가전사업부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해외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저가 2조식 구형세탁기 시장에서 현지법인을 통한 OEM 생산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해외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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