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플러스는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액 21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 1분기 127억원 대비 69.7% 증대됐다. 또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억원에서 29억원으로 331.8%, 분기 순이익은 16억원에서 37억원으로 125.2% 증가하는 등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세는 엠플러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글로벌 영업 성과로 반영되고 있는 결과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당사는 지속적인 수주 규모 확대에 따라 장비 제조 시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제조 원가를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한편 독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각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안정적인 수율의 장비를 적시에 납품하는 노력을 통해 재무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있다”며 “캐즘 국면은 일시적인 한편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시장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국면 돌파를 위한 신규 수주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