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주 대비 12.50포인트(p) 오른 1769.54로 나타났다.
친(親)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홍해를 점령하며 한때 2200선을 돌파하기도 했던 SCFI는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8주 연속 내리막을 걸었다. 그러나 3주 연속 재차 상승하며 1700대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SCFI는 7주 연속으로 1700대선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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