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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이번에 선보이는 테이스틴 곤약밥 시리즈는 CU에서 최초로 판매하는 곤약 즉석밥이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식단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단백 저칼로리 상품이다.
‘두부&현미귀리 곤약밥’, ‘두부&버섯 곤약밥’ 2종(각 4000원)으로 출시되며, 일반 즉석밥(150g 기준) 대비 약 15% 낮은 190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테이스틴 곤약밥 시리즈는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콩, 귀리, 현미 등 다양한 자연 원재료를 사용해 일반 곤약밥 상품 대비 최대 5배 많은 9~1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면역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도 4mg 첨가해 식단 조절 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섭취 불균형을 방지했다. 이는 일반 성인 여성 1일 권장 섭취량의 47%에 달하는 양이다.
‘두부&현미귀리 곤약밥’은 오븐에 굽고 한번 더 볶아내 쫄깃하고 담백한 크럼블 두부와 꼬들꼬들하고 고소한 현미, 귀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두부&버섯 곤약밥’은 버섯을 우린 물로 밥을 짓고 표고버섯과 목이버섯 원물을 그대로 담아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실제 CU에서 판매하는 고단백 상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19년 99.5%, 2020년 168.2%, 2021년 251.4%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올해(1~10월)도 전년 동기 대비 232.5%로 세 자릿수 신장 중이다. 특히 올해(1~10월) 매출신장률은 3년 전인 2019년에 비해 14.6배나 늘어났다.
박민정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코로나19 이후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단 조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