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5000억원의 유상증자와 3대 1 무상증자 결정에 7일 장 초반 6% 가까이 오름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현재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날보다 2만4600원(5.8%) 오른 4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에코프로비엠은 45만200원까지 치솟았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이 기대했던 해외 진출 계획이 현실이 된 만큼, 주가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