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신설동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플레이스 위 종로’가 10월 2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 (사진=더 플레이스 위 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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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현장은 종로구 숭인동 일원에 위치한다.
해당 단지는 신설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신설동역은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이 지나가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청량리역에서 KTX, GTX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이 뛰어나다.
신설동역 인근은 다양한 개발 계획이 예정되어 있는 곳이다. 숭인지구단위 계획, 신설지구단위 계획, 용두동 도시재생사업, 동북선 도시철도 개발, 청량리 개발 등이 줄줄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어 ‘더 플레이스 위 종로’의 가치도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이 뛰어나며, 주변에 고려대, 한성대, 경희대 등 많은 대학교가 포진되어 있어 학생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설계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2~3인 소형 가구가 살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설계했다. 거실과 침실 2개로 구성된 2룸 3BAY 아파트형 평면에 58타입과 거실과 침실로 구성된 1.5룸 43타입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모든 세대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적용하여 수납공간도 늘어나고 생활의 편의성도 높아져 상품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거기에 에어컨, 냉장고, 의류관리기,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오븐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모두 빌트인 될 예정이다. 제품은 국내 브랜드의 고급 라인업 사양을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