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새싹보리’ 고성장과 석류제품군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관절염 건기식 출시와 천연물 신약 개발 등이 투자포인트”라고 판단했다.
이어 “최근 건기식 업체들의 주가 반등으로 높아진 동종업체 밸류에이션, 동종업체 대비 높은 이익 성장을 고려하면 확실한 매수 타이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천연물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업체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신제품 ‘새싹보리’를 출시했다. 일본 새싹보리 시장은 1조8000억원 규모”라며 “국내는 이제 도입기로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 건기식 탄생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만 총 20회 방송이 예상되는데 보수적으로 회당 2억원 매출을 가정해도 1분기 매출액은 4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26% 증가세가 전망된다”며 “2019년 새싹보리 매출액은 258억원으로 전년대비 2650% 증가가 전망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이후 자사 브랜드 골관절염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진행됐다”며 “2019년 4~5월 관절염 건기식 조기 출시가 예상되는데 향후 자사 브랜드 완제품 뿐만 아니라 원료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