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부산 카지노 통합과 중국 영업 정상화로 마카오 대비 차별화한 실적과 주가흐름이 예상된다”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 줄어든 494억원으로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247% 늘어난 61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인천, 워커힐, 제주 영업장이 순차적으로 확장하고 오는 2017년 2분기 복합리조트가 오픈될 계획”이라며 “부산과 제주롯데 인수 등도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