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 발표한 핫스템핑 증설이 3분기에도 추가되며 지속적인 증설계획 발표를 기대하게 한다”며 “현대차 그룹의 방향성에 필수적인 경량화 등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만큼 마진 하락 가능성은 작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 24% 늘어난 9930억원, 697억원을 기록했다”며 “조정 영업이익률은 6.9%로 여전히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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