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일본 노선 부진, 화물 수요 역성장, 등으로 항공업체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첫 달은 전반적인 수요 개선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화물사업도 제한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표종목인 대한항공은 실적 개선에도 그룹사 이슈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어 투자의견 ‘단기매수’, 목표주가 3만 7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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