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유로 2012 우승 공약 릴레이 이벤트에서 적립된 25만유로 중 5만유로를 사회적 기업인 ‘스트리트 풋볼 월드’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연내 나머지 20만유로도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에 5만유로씩 스트리트 풋볼 월드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층 유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쓰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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