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직장동료는 어떤 특징이 있느냐(+복수응답)고 질문한 결과, 직장인 50.2%가 ‘말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뺀질거린다(45.1%) ▲ 직장 예절이 없다(44.0%) ▲ 남을 의식하지 않는다(40.4%) ▲ 짠돌이다(18.9%) ▲ 성격이 급하다(10.8%) ▲기타(0.7%) 순이었다.
이어 ▲업무적으로 마주치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30.9%) ▲사장님만 모른다(23.4%) ▲본부장님만 모른다(18.6%) ▲회사 사람 모두가 알고 있다(16.0%) ▲팀장님만 모른다(8.3%) ▲기타(0.1%) 순이었다.
최악의 직장동료 스타일은 앞에서는 안 그런 척 뒤에서는 딴말하는 ‘호박씨형(50.7%)’ 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 틈만 나면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 ‘척척 박사형’ (41.0%) ▲ 자신이 잘되기 위해선 아무것도 안 들리는 ‘아부형’ (34.4%) ▲ 실수 연발로 분위기 살벌하게 만드는 ‘백치 아다다형’ (22.1%) ▲ 코 파기, 트림, 땀내 등 비위생적 행동은 다하는 ‘좀 씻어 형’ (8.6%) ▲ 기타(0.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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