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3인방, 외국계 매도에 `털썩`

  • 등록 2012-06-29 오전 9:30:24

    수정 2012-06-29 오전 9:30:24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의 주가가 연이은 외국계 매도 공세에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일대비 2.35% 하락한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000270)도 2.02% 내린 7만2800원, 현대모비스(012330)는 0.73% 하락한 27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틀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현대모비스는 나흘 연속 내리막길이다.

현대차 3인방의 주가가 이처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외국계 매도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대차는 메릴린치와 크레디트 스위스(CS) 창구를 통해 1만9000여 주가 매도됐다. 기아차도 모건스탠리와 맥쿼리 창구에서 4만4000여 주가, 현대모비스는 CS, 다이와, 크레딧리요네(C.L.S.A), UBS 창구를 통해 1만1000여 주가 매도된 상태다.



▶ 관련기사 ◀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결렬 선언.. 파업수순
☞정몽구 회장, 中사업확장 앞두고 인맥쌓기도 `공격적`
☞현대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챔피언십 개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