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이틀째 강세..`스마트폰 잘팔린다`

  • 등록 2011-08-01 오전 9:14:41

    수정 2011-08-01 오전 9:14:41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에 대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78%(1만5000원) 오른 85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노무라증권은 "최근 세계 IT의 수요가 변화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는 이 같은 지형 변화의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7% 증가한 3조750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디지털미디어 부문이 깜짝 실적을 기록했고, 통신 부문도 기대치를 웃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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