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은 "100억원을 웃돈 1분기 순익은 블룸버그 컨센서스인 8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성과"라며 "한국회계기준(K-GAAP) 기준에서의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전년비 이익성장 수치들을 감안할 때 회계기준의 전환이 좋은 실적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가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여부는 고배당률과 M&A 노력 사이의 조합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초과 자본을 관리해가느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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