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덱스, 인터넷 복권시장 진출

  • 등록 2002-07-02 오전 9:51:04

    수정 2002-07-02 오전 9:51:04

[edaily 김춘동기자] 몬덱스코리아(대표 김근배)는 예스아이비(대표 김준석)와 공동으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인터넷 복권 상품 4종을 스마트카드 기반으로 설계, 오는 8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

플러스더블 복권 쇼핑몰을 통해 선보이게 될 인터넷 복권 상품은 즉석에서 당첨결과를 알 수 있는 스핀, 쓰리매치, 럭키넘버 3종의 즉석식 복권과 전세계 복권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는 추첨식 복권인 로또 1종 등 총 4종이다.

일반인들은 플러스더블 복권 쇼핑몰에 접속해 현금(계좌이체), 신용카드, 전자화폐 등으로 예치했다가 사용하기 때문에 몬덱스 제휴카드가 없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마우스로 긁거나 추첨을 하면서, 실시간 사용금액과 당첨금도 바로 바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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